"What is your teaching philosophy?“
<당신의 교육관<철학>은 무엇입니까?>

미국(University of Illinois at Chicago)에서 교육학 전공 수업을 들었을 때, 교수님이 나에게 물어보셨던 첫 번째 질문이었다. 그때 내가 내린 답은 한국에서 십여 년 간 수업을 하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변함이 없다.

“학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생님이 되자.”

지금의 Chicago English Academy (시카고영어학원)를 개원하기 전, 전신인 시카고잉글리쉬교습소를 개원을 했습니다. 작은 교습소이다 보니 큰 학원에서 적응하지 못했던 학생들, 초등고학년이지만 파닉스도 마치지 못 한 학생, 유학이나 이민을 준비하는 학생 등 그야말로 일반적인 영어학원의 시스템으로는 반을 만들 수 없는 학생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물론 그 중에서 초등 고학년이지만 고등학교 모의고사도 풀 수 있을 만큼 우수한 학생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당시 저는 그 학생들을 거절하기 보다는 반갑게 맞아주고 학생의 개별적인 상황에 맞춰 같이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지도하면서 최대한 도움을 주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작은 학원이지만 다수의 유학생을 해외로 보냈고, 영어를 뒤늦게 시작한 학생이 실력 향상 되어 과학고를 준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시카고 영어학원은 체계적인 대치동 Pendux 프로그램을 활용한 초등 교육과 영어 글쓰기 등 내신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중등 교육, 고3 수험생까지 책임지는 고등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원이 확장되고 학생 수가 늘더라도 소수정예를 원칙으로, 최선을 다해 교육철학을 지키며 학원을 운영하려 합니다. 

시카고영어학원에 부모님들의 자녀를 믿고 맡겨 주십시오.

감사합니다.